007 씨리즈는 원래 영국의 이안 플래밍에 의해서 저술된 13 권의 책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숲속의 두더지, 죽음의 골짜기, 위기, 표본 수집 등으로 이루어진 5개의 단편 모음집 죽음의 골짜기를 1편으로 해서 총 13 편)
저자 자신이 영국 정보부 계통에서 근무한 경험이 책 전반에 깔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의 최후 저서인 The Man with The Golden Gun을 마지막으로 교통 사고로 사망 합니다. [1964년 8월]
물론 그의 죽음에 대한 약간의 뒷 이야기도 있습니다.(다이애나의 죽음과 같이) 하지만 지금과 같이 정보가 오픈되는 세상이 아니기에 그냥 묻혀 버리고 맙니다.
저자 자신이 영국 정보부 계통에서 근무한 경험이 책 전반에 깔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의 최후 저서인 The Man with The Golden Gun을 마지막으로 교통 사고로 사망 합니다. [1964년 8월]
물론 그의 죽음에 대한 약간의 뒷 이야기도 있습니다.(다이애나의 죽음과 같이) 하지만 지금과 같이 정보가 오픈되는 세상이 아니기에 그냥 묻혀 버리고 맙니다.
역시 007 하면...아직도 노익장을 보이시는 이분...
007의 모델인 제임스본드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스커틀랜드의 산악 지방에서 자랍니다. 덕분에 등산 등에 뛰어난 실력이..... 자메이카드의 카리브해에사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쿠버 다이빙, 수영 등에도 역시 뛰어나며, (못하는게 없습니다.) 영국 정보부 내의 최고의 사격 실력과 그의 명물 베레타( 후에 화력 강화를 위한 M의 지시에 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카지노 로얄 등에서와 같이 특수 임무를 위해 전문가로부터 카드 게임 등에 대한 전수를 받아서 상당한 노름 실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수제 경주용 자동차를 즐겨 타며, 스키와 기타 여러 방면의 운동에 있어서도 선수급의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니버설 수출회사라는 명칭의 정보부에서 소형 화기(권총 류)를 담당하는 직업을 공식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의 딸과 사랑에 빠져 결혼 하지만(트라시 라는 여인이죠..) 곧 블로펠트라는 필생의 적수에 의해서 살해 당하게 됩니다. (덕분에 다시 싱글이 되지만...) 결국 이 적수를 일본까지 쫓아가서 죽이게 됩니다.(여기서 잠간 한국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일본 정보부원이 그 얼굴로는 반도에 침투 못한다고... 일본 편에서는 할리우드 영화배우 출신의 일본 여자와 같이 물질(해녀)을 하며 사랑을........)
물론 골드핑거 편에 보면 당수의 고수라는 한국 출신의 경호원이 나옵니다. 맨손으로 탁자를 쥐어 뜯고 발차기로 두꺼운 나무를 부시며, 강철 창이 달린 모자를 날려 사람을 죽이는....(거기서는 고양이도 잡아 먹는 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007 씨리즈 다작 출연자 중 대표 주자...
여하튼 상당히 파란 만장한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그의 마지막 소설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마지막 문장에 나오듯이 “매리 굳나이트와의 사랑은, 다른 어느 여자와의 사랑도 그렇지만 자기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전망이 좋은 방에 사는 것과 같을 것이다. 제임스 본드로서는 아무리 좋은 전망이라도 같은 것만 보면 싫증이 나게 된다.”
그는 언제나 모험과 새로운 것을 찾아 나아가는 모험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살인허가 번호인 00을 가진 3명의 동료 이야기도 잠깐 나오고....항상 미녀들인 비서들의 이야기도.......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8금 이야기는 여기에 올리기가....소설이 영화보다 더 자극적이라는 헉 무슨 이야기를....퍽퍽퍽..)
개인적으로 제일 친근감이 느껴지는 007 물론 원작과는 거리가 있지만...^^
저한테 1965년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007 번역본이 있는데 가격이 1,2권은 480원 3권은 540 원 합쳐서 전체 씨리즈 1500 원 으로 되어 있습니다.(세로 쓰기 형식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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